팝스타 포스트 말론이 한국계 여성과의 결별 후 새로운 연인 크리스티 리와 함께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는 포스트 말론이 프랑스 파리의 샤넬 매장에서 쇼핑을 마치고 나오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들은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거리를 걸으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티 리는 화려한 프릴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포스트 말론과 함께 명품 매장을 나서는 장면에서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가 엿보였다.
미국 매체 TMZ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크리스티 리는 현재 20세로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 재학 중이다.
포스트 말론은 이전에 한국계 여성과 교제하며 딸을 얻었고, 2023년에는 한국 전통문화인 돌잡이를 했다고 밝히며 국내 팬들 사이에서 '포서방'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그의 새로운 연애 소식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추가적으로, 포스트 말론은 음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며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독특한 스타일과 음악적 감각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크리스티 리와의 데이트 역시 그의 개인적인 삶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