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4일(금)

워터밤 여신 권은비, 은밀한 '이 부위'에 타투 새겼다 (영상+사진)

Instagram 'silver_rain.__'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워터밤 뒤집어 놓은 권은비...가슴 옆에 손가락 길이만 한 문신 새겨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완벽한 비키니 몸매로 화제를 모은 가수 권은비의 몸에 타투가 새겨져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권은비 문신"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지난달 23일 '워터밤 서울 2023' 무대에 선 권은비의 모습이 담겼다. 


눈길을 사로잡은 건 물에 젖은 흰색 카디건 속 보인 문신이었다. 권은비의 가슴 옆에는 손가락 길이만한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YouTube 'DEKU MEDIA'


가슴 옆에 새겨진 문신 / 온라인 커뮤니티


사실 권은비는 가슴 옆에만 문신을 새긴 게 아니다. 다른 부위에도 문신이 있다. 지난해 12월 4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에 새긴 문신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목뒤에 '‘somnitor'이라고 새겼다. 뜻은 '꿈을 쫓는 자'다.


권은비 몸에 문신이 있다는 걸 알게 된 누리꾼들은 "문신한 부위가 꽤 은밀하네", "요즘 이 정도 문신은 아무 것도 아니다", "가슴 옆에 새긴 문신은 무슨 뜻이려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silver_rain.__'


한편 권은비는 지난 25일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최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요즘 주변에서 연락이 너무 많이 온다"며 "진작에 (연락) 좀 해주시지"라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