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워터밤 뒤집어 놓은 권은비...가슴 옆에 손가락 길이만 한 문신 새겨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완벽한 비키니 몸매로 화제를 모은 가수 권은비의 몸에 타투가 새겨져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권은비 문신"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지난달 23일 '워터밤 서울 2023' 무대에 선 권은비의 모습이 담겼다.
눈길을 사로잡은 건 물에 젖은 흰색 카디건 속 보인 문신이었다. 권은비의 가슴 옆에는 손가락 길이만한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사실 권은비는 가슴 옆에만 문신을 새긴 게 아니다. 다른 부위에도 문신이 있다. 지난해 12월 4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에 새긴 문신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목뒤에 '‘somnitor'이라고 새겼다. 뜻은 '꿈을 쫓는 자'다.
권은비 몸에 문신이 있다는 걸 알게 된 누리꾼들은 "문신한 부위가 꽤 은밀하네", "요즘 이 정도 문신은 아무 것도 아니다", "가슴 옆에 새긴 문신은 무슨 뜻이려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5일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최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요즘 주변에서 연락이 너무 많이 온다"며 "진작에 (연락) 좀 해주시지"라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