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돌'급 얇은 허리 가진 유명 아이돌의 정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데뷔 10년 만에 솔로 활동에 나선 유명 아이돌이 허리 굵기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달리 허리가 너무 얇았기 때문이다.
'여돌'급 얇은 허리로 팬들을 놀라게 한 아이돌의 정체는 바로 그룹 뉴이스트 리더 출신 가수 김종현이다.
지난 25일 김종현은 트위터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김종현,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
김종현은 지난 8일 첫 번째 미니앨범 '메리디엄(MERIDIEM)'을 발매했다.
이날 종현은 "메리디엄 마지막 뮤뱅존 종현"이라며 사진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블랙의 시크한 차림의 종현의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종현의 외모에 감탄하는 한편 너무 얇은 허리에 깜짝 놀라 했다.
종현은 계단 안전 난간대 사이에 쏙 들어가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팬들은 "저기에 사람이 들어갈 수 있었냐"며 신기해했다.
종현, 허리둘레 28인치 고백
한편 종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밤도깨비'에 출연해 얇은 허리가 콤플렉스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는 김종현의 허리둘레는 맞히는 퀴즈가 진행됐다.
그 결과 김종현의 허리둘레는 28인치라고 나왔다. 이에 정형돈은 "넌 장기가 하나 없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수근은 "줄자가 너무 남으니 가위로 좀 잘라야겠다"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