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9일(수)

올해 '58살'인게 놀라운 미모+피지컬 과시한 권오중 아내

Instagram 'yoonkyeonguhm'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가 압도적인 미모와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배우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의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행복한 듯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58세의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비키니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엄윤경 씨에게 모두의 시선이 쏠렸다.



그는 태닝을 한 듯한 매력적인 구릿빛 피부에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검은색 긴 생머리를 '찰떡'으로 소화하는 엄윤경 씨의 완벽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멀리서 봐도 뚜렷한 그의 이목구비는 외국 모델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키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에 권오중과 함께 유쾌하게 일상을 보내는 근황을 게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엄윤경 씨는 앞서 방송에 출연해 화제 되기도 했다.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깜짝 등장한 그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법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6살 연상연하인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지난 1996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