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9일(수)

홍현희♥제이쓴 부부, 아들 '똥별이' 안고 세 식구 함께 찍은 사진 최초 공개

Instagram 'hyunheehong'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 아들과 셋이서 찍은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1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식구"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그리고 아들 똥별이를 볼 수 있었다.


제이쓴은 똥별이를 조심스럽게 안고 있었고, 홍현희는 휴대폰 카메라로 이 모습을 촬영했다.



다정한 세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홍현희의 지인들은 사진을 보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배다해는 "너무 소중하다. 세 식구 진짜 축복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신애라는 "정말 기쁘다 현희야"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고, 양미라는 "좋다"라고 적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런 가운데 지난 5일 홍현희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홍현희가 이날 오전 10시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