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9일(수)

비뇨기과 전문의 꽈추형 "중요 부위에 연인 이름 타투로 새기는 사람들 있다"

YouTube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비뇨의학과 전문의이자 유튜브 채널 '닥터조물주 꽈추형'을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인 꽈추형이 생식기에 애인 관련 타투를 새기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공개된 웹 예능 '바퀴 달린 입 2' 6화에는 게스트로 꽈추형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전 애인 타투가 있는 애인'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풍자는 "저는 타투숍에 남자분이 여자분을 끌고 와가지고 앉혀놓고 '(커플 타투) 무조건 해달라' 하는 걸 봤다. 집착이 심한 거다"라고 전했다.



YouTube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


풍자의 말을 들은 꽈추형은 "보통 그런 사람들 보면 중요 생식 부위에 문신을 많이 하지 않냐"라고 얘기했다.


이용진이 믿지 않자 꽈추형은 진짜로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조세호는 충격을 받은 듯 아무 말도 못하고 꽈추형을 바라만 봤다.


풍자는 "있다. 내 친구도 있긴 하다"라고 꽈추형의 말에 동조했다.



YouTube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


꽈추형은 수술할 때 남성 생식기에 애인 이름을 이니셜로 새긴 사람을 본다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애인이 자신의 이름을 몸에 새겨달라고 부탁하는 상황을 가정해 보자 이용진은 절대 안 된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한편 꽈추형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닥터조물주 꽈추형'은 구독자 약 13만 명을 보유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꽈추형은 '닥터조물주 꽈추형'을 대한민국 1등 비뇨의학과 채널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YouTube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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