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롱패딩을 입어도 손발이 꽁꽁 시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날씨가 추워질수록 몸에 온기를 주는 따뜻한 음식이 끌리기 마련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또 당기는 음식이 있다.

바로 뜨끈한 전기장판에 누워 이불을 둘러쓰고 먹는 아이스크림이다.

그중에서도 '먹짱'들 사이에서 '인생 아이스크림'이라고 난리 났던 이천 쌀 아이스크림이 컵으로 출시됐다는 소식이다.

부드러우면서 담백한 우유아이스크림에 고소한 쌀알이 톡톡 박혀 씹는 재미까지 더해진 아이스크림이 있다.

바로 이마트24가 야심 차게 출시한 '이천쌀컵'이 그 주인공이다.

우유아이스크림과 군데군데 박힌 쌀 알갱이가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선물해줘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

배스킨라빈스의 '쌀떡궁합'과도 맛이 비슷해 고소함의 끝판왕이라는 평이 자자하다.

내로라하는 국내외 젤라토 맛집에서 판매하는 쌀 맛 젤라토와도 흡사한 맛이라는 후문도 더해졌다.

'이천쌀컵'의 가격은 2,500원이다. 아이스크림을 통해 '오늘의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마트24 편의점으로 달려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