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수많은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윌리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운 외모와 엉뚱한 행동, 동생 벤틀리를 살뜰히 챙기는 '형아미' 등의 팔색조 매력을 방출하고 있다.
그렇다면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윌리엄의 매력은 무엇일까.
많은 팬들이 꼽는 윌리엄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동그란 눈과 찹쌀떡 같은 통통한 볼살이다.
올해 5살이 된 윌리엄은 부쩍 물오른 미모로 팬심을 뒤흔들고 있다.
볼이 빵빵하게 차오른 윌리엄의 모습을 깜찍함 그 자체다.
커다란 눈동자 밑으로 툭 튀어나온 윌리엄의 볼살은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윌리엄의 동그란 얼굴형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바비인형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윌리엄 너무 귀엽다", "볼살 눌러보고 싶다", "우리 아기천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의 귀여운 일상을 볼 수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