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일)

'기저귀+양갈래 머리' 하고 '찐애기미' 폭발시킨 벤틀리

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독보적인 비주얼로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13일 벤틀리 공식 SNS에는 "벤삐삐~~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화장실 선반에 올라 포즈를 취하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만화 캐릭터 삐삐처럼 양 갈래 머리를 한 벤틀리는 시선을 강탈했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갖춘 벤틀리는 카메라 렌즈를 새침하게 응시했다.


올해 겨우 4살인 벤틀리는 속옷 대신 기저귀를 입은 모습으로 랜선 이모·삼촌 팬들의 마음을 격하게 두드렸다.


기저귀를 입은 치명적인 뒤태를 선보인 벤틀리는 특유의 해맑은 웃음으로 미소를 머금게 했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아기 천사 비주얼로 다양한 표정을 짓는 벤틀리의 모습은 깜찍한 분위기를 한껏 연출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랑스러워지는 벤틀리를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귀여운 면모를 뽐낸 벤틀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