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안재현이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과시하며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8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도 8:55 MBC에서 만나요. 일주일 남았다..." 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바지에 가죽 재킷을 걸친 안재현은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금발로 물들인 그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샛노란 머리를 한 안재현은 치명적인 표정과 함께 훈훈한 자태를 뽐내며 보는 이들을 설렘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더해진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는 안재현의 잘생긴 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반항기 가득한 섹시한 분위기로 변신한 안재현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안재현 맞아?", "머리 잘 어울린다", "느낌이 확 다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재현은 현재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외모 집착증을 가진 남자 이강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