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일)

'초동안'이라 미필 같지만 예비군까지 끝낸 '33살' 정해인의 군복 입은 모습

정해인이 예비군 훈련갈 때 찍은 사진 / Instagram 'holyhaei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앳된 외모를 가진 정해인이 '군필자'라는 사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정해인(33)은 10년 전 9:1 경쟁률을 뚫고 '사단장 운전병'으로 군 복무를 했었다고 밝혔다.


정해인은 실제로 비가 오는 미끄러운 길에서도 안정적인 코너링을 선보이며 '운전병' 출신으로서의 위엄을 뽐냈다.


그의 군 복무 이야기와 함께 군복을 입은 정해인의 모습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정해인이 예비군 훈련갈 때 찍은 사진 / Instagram 'holyhaein'


정해인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스타그램'이라는 단어를 해시태그 하며 예비군 훈련을 나가는 셀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저화질 사진에서도 빛을 발하는 그의 훈훈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리스마 넘치는 군복을 입었지만 '상남자'라기보단 '꽃미남' 분위기가 많이 풍겨 인상적이다.


정해인은 과거 tvN 수목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유정우 대위 역을 맡으며 군복 입은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미필' 같은 귀여운 얼굴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30대 정해인의 군복 입은 모습을 직접 감상해보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촬영 중 셀카 찍은 정해인 / Instagram 'holyha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