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일)

'워크맨' 엑소 매니저 편에서 찬열 머리 위에만 '편집자' 자막이 계속 뜬 이유 (영상)

YouTube '워크맨-Workma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방송인 장성규의 '워크맨'이 엑소 멤버 찬열이 잡힐 때마다 독특한 편집 기법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장성규가 그룹 엑소의 매니저로 일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장성규는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엑소 수호가 타고 있는 차량을 마주했고, 매니저 섭외 요청을 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번 공개된 방송에서 장성규는 엑소 멤버들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구독자의 웃음을 유발했다.


YouTube '워크맨-Workman'


그 가운데, 찬열이 등장할 때마다 등장한 '편집자'라는 자막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선을 넘는 개그를 선보이는 장성규와 무조건 박수를 치며 웃는 찬열의 귀여운 습관을 활용한 센스있는 편집이었다.


이번 방송에서 찬열, 백현, 카이는 라디오 스케줄을 끝낸 장성규의 차량에 탑승했다.


이때 장성규는 멤버들에게 "매니저는 어떤 존재인지" 등의 질문을 하며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눴다.


YouTube '워크맨-Workman'


찬열은 지나가는 차량에 '요로결석' 현수막이 걸린 모습을 보며 관심을 보였고, 장성규는 "요로결석 있으세요?"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에 찬열은 박수를 치며 빵 터져했고, 화면은 다음 장면으로 전환됐다.


이렇게 찬열의 박수와 함께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는 편집 방식이 계속 이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의 선 넘는 개그와 찬열의 귀여운 습관이 만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워크맨' 엑소 매니저 편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YouTube '워크맨-Workman'


YouTube '워크맨-Wor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