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일)

점점 이목구비 또렷해져 '잘생김' 장착하기 시작한 벤틀리 근황

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3일 벤틀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주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과 형 윌리엄과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화목한 가정 분위기 만큼이나 시선을 모은 건 벤틀리의 비주얼이었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마냥 '찐애기'일 것 같았던 벤틀리가 몰라보게 훌쩍 자라있었기 때문이다.


벤틀리는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뽐내며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그는 과거 포동포동했던 젖살 대신 날렵해진 턱선으로 훈훈한 오빠미를 자아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또 다른 사진에서 벤틀리는 입가에 빵조각을 묻히고 귀염뽀짝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두드리기도 했다.


벤틀리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점점 윌리엄 얼굴이 보인다", "나중에는 더 잘생겨질 듯"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벤틀리는 매주 샘 해밍턴, 윌리엄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