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공유가 새 화보에서 소년미를 가득 풍기며 소녀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 22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공유와 함께 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공유는 특유의 조각상 미모를 과시하며 여심을 홀렸다.
앞머리를 내리고 화보 촬영에 임한 공유는 4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소년미를 발산했다.
깔끔한 슈트 차림부터 반팔 티셔츠나 반바지까지 공유는 각종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전신 화보에서는 공유의 조막만 한 얼굴이 더욱 도드라졌다.
감탄만 나오는 비주얼로 공유는 섹시하면서도 청량한 눈빛을 뿜어내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누리꾼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 "매일이 리즈 미모다", "오빠 소리가 절로 나온다" 등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배우 박보검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서복' 촬영을 끝마치고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