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Mnet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전성기를 맞이한 빅톤의 멤버 최병찬.
그는 조각 같은 비주얼은 물론이거니와 185cm라는 훤칠한 키로 여심을 제대로 흔들고 있다.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최병찬과 관련된 게시글이 속속 올라오는 중이다.
무엇보다도 팬들의 시선을 끈 건 '동글이 안경'을 착용한 최병찬의 모습이다.
평소에도 훈훈한 그가 유독 안경을 착용할 때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커다란 안경은 최병찬의 맑고 큰 눈망울을 돋보이게 했고, 조막만 한 그의 얼굴을 더욱 작아 보이게 만들었다.
또 너드미를 발산하는 동시에 지적인 '과탑 오빠' 같은 매력을 뽐내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제대로 흔들었다.
오죽하면 몇몇 이들은 최병찬이 안경을 착용한 채로 무대에 등장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병찬의 안경샷을 접한 팬들은 "절로 개안하는 기분이 든다", "너무 설렌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최병찬이 속한 그룹 빅톤은 엑스원으로 활동 중인 한승우를 제외하고 오는 11월 4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