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0일(수)

택배 '산더미'만큼 남았는데 '택배 포장' 안 하고 창모랑 신나게 놀고 있는 염따 근황

YouTube '1124TT'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굿즈 하나로 21억원어치를 판매한 래퍼 염따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일 홍대 헨즈클럽에서는 '언더그라운드락스타 히어5'가 열렸다.


이날 파티의 주인공이었던 래퍼 창모는 완벽한 무대를 펼치며 현장을 찾은 팬들의 엄청난 환호를 이끌어냈다.


하지만 이 현장에는 창모만큼이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인물이 존재해 눈길을 끌었다.


YouTube '1124TT'


그 주인공은 바로 요즘 대세로 불리는 염따였다.


창모의 옆에 서있던 염따는 흘러나오는 비트에 맞춰 그루브를 타며 스웨그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


그는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그렇게 무대를 즐긴 염따는 창모와 함께 완벽한 라이브 공연까지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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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클럽에 등장한 염따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형 택배 안 싸고 뭐 하는 거예요", "지금 거기서 즐길 시간이 아닙니다. 밤새 택배 포장해야죠", "저 아직 택배 못 받았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염따"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염따는 동료 래퍼 더콰이엇의 벤틀리 수리비를 벌고자 지난 3일부터 티셔츠, 슬리퍼, 후드티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한 바 있다.


이후 그는 단 3일 만에 21억원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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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yumd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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