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1일(목)

웃음기 쫙 빼고 진지하게 노래하면 '가수' 뺨칠 정도인 '선넘규' 장성규

YouTube '워크맨-Workman'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웃음기를 빼고 진지하게 노래를 열창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에는 장성규가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워크맨'에 게재된 영상에서 장성규는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해당 영상에서 장성규는 노래방에서 임창정의 '소주 한잔'을 선곡했지만 막상 부르는 장면은 편집된 바 있다.


YouTube '워크맨-Workman'


이날 올라온 영상에서 장성규는 진지하게 '소주 한잔'을 부르기 시작했다.


노래를 이어가던 장성규는 중간에 박자를 틀렸고 이내 편집돼 다음 곡으로 넘어갔다.


이승철의 '말리꽃'을 선곡한 장성규는 다시 차분하게 노래를 불렀다.


YouTube '워크맨-Workman'


장성규는 후렴구의 고음을 목청이 터질 듯 소화하면서 의외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마이크를 꽉 쥐고 온몸을 써가며 필사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장성규의 모습은 파워풀한 보컬 같았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유쾌해 폭소케 했다.


부르기 힘든 난이도의 노래를 의외로 잘 소화해낸 장성규를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YouTube '워크맨-Workman'


YouTube '워크맨-Wor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