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엑스원 멤버 차준호가 고향에서 만난 팬들에게 남다른 팬 서비스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엑스원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엑스원 멤버들이 데뷔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을 가족과 함께 보낸다고 밝혔다.
멤버들 모두 각자의 고향으로 돌아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차준호 목격담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차준호는 고향인 충청남도 광천에서 장을 보고 길을 걸어다니는 등 평범한 생활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
오랜만에 얻은 휴식인 만큼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내려놓고 푹 쉬고 싶을 법도 한데, 차준호는 그렇지 않았다.
그는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을 위해 흔쾌히 셀카를 찍어주고 사인을 해주는 등 넘치는 팬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또 그는 사진을 찍을 때 팬들의 얼굴이 작게 나올 수 있게끔 앞으로 나와서 찍는 센스를 보였다.
이외에도 그는 '매너손'을 시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차준호가 속한 엑스원은 데뷔하자마자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