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1일(목)

실제로는 고작 '4살 차이' 밖에 안 나는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X조폭 아저씨

OCN '타인은 지옥이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했던 조연 배우의 의외의 정보가 알려져 눈길을 끈다.


최근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는 소름 끼치는 분위기와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개, 그리고 원작과 찰떡 싱크로율을 보이는 배우들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 


드라마가 인기를 끌자 출연 배우들을 향한 관심도 급증했다.


1, 2회에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던 고시원 조폭 아저씨도 관심을 받는 인물 중 하나다.


누리꾼들을 집중시킨 사실은 바로 그가 주인공 윤종우 역을 맡은 임시완과 동년배(?)라는 것이다.


고시원 조폭 아저씨 역을 맡은 배우 현봉식은 1984년 생으로, 올해 36살이다.


1988년생인 임시완과는 겨우 4살 차이이다.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극중 임시완은 갓 20대 중반인 사회 초년생을, 현봉식은 나이가 꽤 있어 보이는 지긋한 조폭 아저씨를 맡았기에 이러한 사실은 다소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극 중에서는 적어도 15살 차이로 나올 텐데 진짜 놀랍다", "임시완 진짜 동안이긴 한 듯", "조폭 아저씨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OC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