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폭풍 다이어트를 하고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운동에 나선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선영은 홍진영에게 "너랑 나랑 곧 중간에서 만나게 생겼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홍선영은 "나 조금만 하면 될 거 같다. 나 절반 왔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발언을 날렸다.
실제로 화면 속 홍선영은 예전보다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딸의 모습을 VCR로 보고 있던 홍선영의 어머니는 "지금 22kg 빠졌다. 정말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요법도 철저히 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홍선영은 지난 겨울부터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홍진영과 함께 등산하거나 김종국에게 트레이닝을 받는 등 각고의 노력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런 그가 체중 감량에 성공해 부쩍 예뻐진 비주얼을 과시하자 누리꾼은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도 "홍선영 점점 예뻐진다", "조금만 더 감량하면 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