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1일(목)

"구혜선, 집착 심해 매번 '영상 통화'로 안재현 주변 확인했다"

(좌) Instagram 'kookoo900', (우) tvN '신혼일기'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구혜선이 배우자 안재현에 대한 집착과 의심이 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4일 한국경제는 안재현의 측근을 말을 통해 "구혜선은 결혼 생활 내내 안재현을 의심했다"고 전했다.


안재현의 측근은 해당 매체에 "헤어, 의상 스태프 대부분이 여성인 걸 알면서 '여자들과 같이 있다'고 질타했다"고 말했다.


tvN '신혼일기'


이어 "안재현이 술자리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여자 문제로 실수를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측근에 따르면 안재현은 구혜선이 몇 시까지 들어오라고 전화하면 늘 30분도 안 돼 일어나곤 했다.


구혜선이 늘 '영상 통화'로 상황을 확인하려고 했다는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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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구혜선은 시시때때로 영상 통화를 걸어 안재현이 누구와 있는지 확인했다"며 "구혜선은 안재현에게 '네가 믿을만한 행동을 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고 타박했다"고 증언했다.


옆에서 보기 안쓰러울 정도였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일 안재현은 구혜선과 이혼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