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오랜만에 '완깐머리'하고 비현실적 비주얼 뽐낸 '옹비드' 옹성우

Weibo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조각 같은 미모를 유감없이 자랑했다.


지난 15일 옹성우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옹성우 오랜만에 돌아온 엠씨옹의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지어 보이고 있는 옹성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옹성우는 이마를 훤히 드러낸 이른바 '완깐 머리'를 선보여 세련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Twitter 'officialtwt_OSW'


앞머리를 시원하게 올린 옹성우는 조각 같은 미모를 한껏 과시하며 팬들의 심장을 뒤흔들었다.


최근 옹성우는 JTBC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하며 아픈 상처를 지닌 소년 '최준우'를 연기하고 있다.


그는 작품에서 덮수룩한 앞머리로 넘치는 소년미를 발산해 온 바 있다.


판타지오


그런 옹성우의 반전 넘치는 모습에 누리꾼은 "최준우 때문에 '옹비드'를 잊고 살았다", "이번 사진은 진짜 심장에 유해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옹성우는 지난 15일 개최된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개막식의 진행을 맡아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Twitter 'officialtwt_O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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