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오늘(15일)은 우리나라가 일제의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독립을 맞은 74주년 광복절이다.
74년 전 오늘, 1945년 8월 15일에는 우리나라가 일제의 속박을 벗고 '독립'이라는 꿈을 이루게 됐다.
이에 스타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광복절의 깊은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15일(오늘) 배우 김소현과 김새론, 서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사진과 함께 "8·15 광복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배우 이상윤은 광복절이 자신의 생일임을 밝히며 "조금 더 나이가 든 만큼 앞으로는 이날의 의미를 생각해보며 하루를 보내볼까 한다"고 덧붙였다.
권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오. 대한 독립의 함성이 천국까지 들려오면 나는 기꺼이 춤을 추면서 만세를 부를 것이오"라는 안중근 의사의 명언을 적어 광복절을 기념했다.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병재는 지난 14일 '나눔의 집'에 1천만원을 기부한 내용을 공개했다.
또한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 오늘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라며 '광복절'이라는 해시태그도 더했다.
여기에 그룹 위너 강승윤은 태극기 게양법까지 고려한 모습으로 국내 팬들을 또 한 번 감동시켰다.
이외에도 위너 김진우, 윤박, 션, 이혜영, 강예원, 한승연, 신지, 이상민, 소이현, 이규형, 남지현, 손태영, 송은이, 비와이, 김재경, 한채아 등 수많은 스타들이 SNS를 통해 광복절 해시태그와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