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레드벨벳 조이가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과즙미를 과시했다.
14일 레드벨벳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멤버 조이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조이는 두 가지 콘셉트로 섹시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먼저 조이는 분홍색 터틀넥 원피스를 입고 치명적인 카우걸로 변신했다.
조이는 쭉쭉 뻗은 팔다리와 슬랜더한 몸매로 '섹시다이너마이트'라는 별명에 걸맞는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냈다.
또 다른 콘셉트에서 조이는 연두색 체크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청포도만큼이나 상큼한 그의 모습에 올여름 무더위가 싹 사라지는 느낌이다.
섹시함부터 상큼함까지 혼자서 다 해내는 조이의 이기적(?)인 비주얼에 이번 레드벨벳의 컴백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한편,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는 타이틀곡 '음파 음파 (Umpah Umpah)'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곡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레드벨벳의 신곡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