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류준열의 분위기 있는 긴 헤어스타일이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류준열이 주연을 맡은 영화 '봉오동 전투'가 기대 속에 개봉을 했다.
독립군 최초의 승리를 기록한 이 영화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영화가 개봉하면서 주연 배우들 역시 바빠졌다. 무대 인사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중 류준열은 다소 긴 헤어스타일로 팬들 앞에 나타나 열띤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최근 팬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 게재한 목격담에는 류준열의 나른하면서 섹시한 긴 머리 사진이 함께 담겨있다.
웨이브 진 머리로 이마를 덮은 그는 나른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자아내고 있다.
짧은 머리의 단단하고 남성스러운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이다.
류준열의 물오른 비주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점 잘생겨진다", "영화도 재밌는데 류준열 얼굴도 볼 맛난다", "긴 머리 류준열 미쳤다"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준열이 출연한 영화 '봉오동 전투'는 1920년, 봉오동 지형을 활용해 일본군을 유인하는 전략을 펼쳐 승리를 펼친 우리 독립군의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