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정해인이 동고동락한 매니저를 향한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최근 정해인은 데뷔 초부터 함께 한 매니저에게 중형 외제차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무명시절부터 자신을 위해 힘써준 매니저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다.
정해인과 그의 매니저는 FNC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할 때부터 줄곧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눈길을 끄는 것은 차가 V사의 외제차라는 것이다. 아무리 수입이 높은 연예인이라도 수천만 원에 달하는 외제차를 선물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두 사람의 끈끈한 정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매니저를 위해 통 크게 쏜 정해인의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훈훈하다", "옆에 사람들 정말 잘 챙기는 듯", "6년 우정이면 그럴 법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28일 '유열의 음악앨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