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이광수가 우월한 팔다리로 모델 출신임을 증명했다.
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이광수, 박정민, 임지연, 최유화와 감독 권오광이 참석했다.
참석 배우 모두 훈훈한 모습을 보였지만 특히 이광수의 길쭉한 피지컬은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190cm의 우월한 키로 이광수는 배우들 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광수는 자그마한 얼굴과 가늠도 안 되는 다리 길이로 9등신 모델 비율을 뽐냈다.
임지연은 166cm로 결코 작은 키가 아니었지만 이광수의 옆에 서자 마치 단신인 것처럼 보였다.
배우들이 한 줄로 맞춰선 모습에서 이광수의 피지컬은 더욱 도드라졌다.
한편, 이광수는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사랑스러운 양아치 타짜 까치 역을 맡았다.
이광수, 류승범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오는 9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