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뮤직뱅크' 신예은과 최보민의 훈훈한 '투샷'이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일부터 배우 신예은과 그룹 골든차일드 최보민은 KBS2 '뮤직뱅크'에서 MC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던 신예은과 최보민은 '뮤직뱅크'에서도 이 같은 모습을 뽐내는 중이다.
상큼한 매력을 풍기며 '과즙미'를 뿜어내는 둘의 조합은 보는 이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신예은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여신 비주얼로 남심뿐 아니라 여심까지 홀렸다.
최보민 또한 훈훈한 조각 미모로 현역 아이돌다운 클래스를 보여줬다.
환상적인 두 사람의 비주얼 투샷은 마치 아이돌 무대를 보는 것 같은 청량함을 느끼게 했다.
누리꾼은 "MC 보려고 음악방송 보기는 처음이다",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둘의 조합을 극찬했다.
신예은과 최보민의 달달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KBS2에서 오후 5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