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신인 아이돌 로켓펀치의 다현이 15살 같지 않은 '완성형' 비주얼로 누리꾼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신인 걸그룹 로켓펀치의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신인 아이돌답게 로켓펀치 멤버들은 모두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 중 막내 다현은 막내답지 않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2005년생으로 올해 15살인 다현은 비주얼만큼은 이미 완성형 미모를 뽐냈다.
다현은 신인 아이돌이 아니라 20대 여배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휴대전화 카메라로 막 찍어도 다현의 미모와 포스는 감춰지지 않았다.
다현은 "지금 많이 떨리지만 멤버 언니들과 함께 멋진 데뷔를 할 수 있을 거 같아 기대된다"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데뷔한 로켓펀치는 타이틀곡 '빔밤붐'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신인답지 않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