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동생 뺨치는 '인형 미모'로 남심 홀리는 '김유정 친언니' 김연정

Instagram 'kyeonj_'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이 범접 불가한 여신 미모로 남심을 두드렸다.


지난 7일 김연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누구냐"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한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사진을 찍고 있는 듯한 김연정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김연정은 내추럴한 C컬펌 헤어스타일을 하고 청순한 자태를 뽐냈다.


Instagram 'kyeonj_'


김연정은 음영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부러움을 샀다.


조막만 한 얼굴에 자리 잡은 도도한 눈매, 콧날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인중과 입술 라인은 '천상계 비주얼' 그 자체였다.


그는 직각 어깨와 한 손에 잡힐 듯한 가녀린 허리 라인으로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Instagram 'kyeonj_'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김유정 언니가 우월한 집안 유전자 입증했네", "너무 예뻐서 입 벌리고 봤다", "오늘부터 내 이상형"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정은 1996년생으로 동생 김유정보다 3살 많다.


평소 배우의 꿈을 키워오던 김연정은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