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이 범접 불가한 여신 미모로 남심을 두드렸다.
지난 7일 김연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누구냐"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한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사진을 찍고 있는 듯한 김연정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김연정은 내추럴한 C컬펌 헤어스타일을 하고 청순한 자태를 뽐냈다.
김연정은 음영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부러움을 샀다.
조막만 한 얼굴에 자리 잡은 도도한 눈매, 콧날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인중과 입술 라인은 '천상계 비주얼' 그 자체였다.
그는 직각 어깨와 한 손에 잡힐 듯한 가녀린 허리 라인으로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김유정 언니가 우월한 집안 유전자 입증했네", "너무 예뻐서 입 벌리고 봤다", "오늘부터 내 이상형"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정은 1996년생으로 동생 김유정보다 3살 많다.
평소 배우의 꿈을 키워오던 김연정은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