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살아 움직이는 '구체관절 인형' 같다고 난리 난 여자 아이돌

Twitter 'lauren_siah'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CD 크기만 한 얼굴, 사슴같이 긴 목, 길쭉한 팔다리 갖고 싶다"


여성이라면 한 번쯤은 마네킹 같은 비주얼과 몸매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이러한 우리의 욕구를 제대로 대리 만족시켜주는 아이돌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Twitter 'lauren_siah'


'예쁜 나이 25살'이라는 말이 있듯, 올해 25살이 된 유아가 근래 부쩍 물오른 미모로 팬심을 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유아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바로 '구체관절 인형'을 연상하게 하는 자태를 뽐낸다는 점이다.


소멸할 듯이 작은 얼굴과 마른 몸매를 보유한 유아는 키가 160cm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한다.


특히 유아는 새초롬하거나 멍한 표정을 지을 때 진짜 인형 같은 느낌을 주곤 한다.



Twitter 'lauren_siah'


실제로 유아의 실물을 접한 팬들은 "진짜 인형이 걷는 줄 알았다", "거의 10등신이다. 인간의 비율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급부상한 유아의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오늘(5일) 서머 패키지 앨범 '폴 인 러브'(Fall in Love)를 발매했다.








Twitter 'lauren_si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