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연예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SM)가 초특급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2일 조이뉴스24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SM이 올 하반기 출격을 목표로 새 보이그룹을 준비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번 보이그룹은 샤이니, 엑소, NCT, 웨이션V 등 SM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로 꾸려진다.
새로운 그룹으로 나올 주인공은 바로 샤이니의 태민과 엑소의 카이, 백현, NCT의 마크, 태용, 웨이션V의 텐, 루카스다.
솔로나 연기 도전 등 활동을 확장시키는 개념으로 그룹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들은 현재 그룹 론칭을 앞두고 티저 촬영 등 데뷔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멤버들의 최우선 순위가 기존 소속팀인 것은 변함없으나, 이번 보이그룹이 단순 일회성 혹은 프로젝트 유닛은 아니다.
이들은 데뷔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추가 활동 및 컴백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급 라인업의 멤버들이 뭉친 초특급 보이그룹이 과연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샤이니, 엑소, NCT, 웨이션V 멤버들로 구성된 SM의 새 보이그룹은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