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호의 완성형 비주얼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영됐던 MBC '아빠! 어디 가?' 시즌 2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찬호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방송 출연 당시 5살이었던 찬호는 어느새 10살 초등학생으로 성장해 훈훈한 근황을 전하는 중이다.
그런 가운데 찬호를 보고 있자면 불현듯 떠오르는 아이돌 멤버 두 명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바로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엑스원(X1)의 멤버가 된 김우석이다.
찬호는 하늘 높이 솟은 콧대와 사랑스러운 입매로 오래전부터 뷔의 닮은 꼴로 거론된 바 있다.
가요계 대표 미남인 뷔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던 찬호는 최근 들어 김우석과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는 중이다.
벌써부터 커다란 눈망울과 갸름한 턱선을 자랑하는 찬호의 모습은 김우석의 어린 시절 사진이라 해도 믿을 정도다.
조각 같은 외모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을 꼭 닮은 찬호의 근황에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묘하게 뷔랑 김우석을 섞어놓은 것 같다", "벌써 이 얼굴이면 나중엔 얼마나 잘생기려나", "정변의 정석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