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에이프릴 이나은이 물오른 미모로 남심을 제대로 홀렸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언, 김동욱, 신예은, 이나은, 오마이걸, 혜리, 샘 해밍턴, 임보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19년을 빛낸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그중에서도 눈부신 비주얼을 뽐낸 에이프릴 이나은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에 등장한 그는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현장을 찾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와 수수한 메이크업을 한 이나은의 자태는 여신 그 자체였다.
한층 더 아름다워진 비주얼로 우아함의 끝을 보여준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나은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레스가 엄청 잘 어울린다", "진짜 반할 것 같아", "이제 청순함의 대명사는 이나은이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은은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에이틴 2'에서 주인공 김하나 역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