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훅 파인 새하얀 드레스 입고 '여신 미모' 뽐낸 어제자 이나은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에이프릴 이나은이 물오른 미모로 남심을 제대로 홀렸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언, 김동욱, 신예은, 이나은, 오마이걸, 혜리, 샘 해밍턴, 임보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19년을 빛낸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그중에서도 눈부신 비주얼을 뽐낸 에이프릴 이나은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에 등장한 그는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현장을 찾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와 수수한 메이크업을 한 이나은의 자태는 여신 그 자체였다.


한층 더 아름다워진 비주얼로 우아함의 끝을 보여준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나은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레스가 엄청 잘 어울린다", "진짜 반할 것 같아", "이제 청순함의 대명사는 이나은이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은은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에이틴 2'에서 주인공 김하나 역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