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세계적인 스타 부부 크리스 헴스워스와 엘사 파타키가 바람직한 피지컬 차이로 설렘을 안기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크리스 헴스워스와 엘사 파타키의 일상 사진이 화제 몰이 중이다.
금슬 좋기로 유명한 두 사람은 시간과 장소 상관없이 꼭 붙어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답게 몸매, 비주얼 모든 게 완벽한 이들은 함께 사진만 찍었다 하면 인생샷을 건져내 시선을 모은다.
이들의 훈훈한 자태만큼이나 시선을 모으는 게 따로 있었으니 바로 덩치 차이다.
각각 191cm, 161cm인 크리스 헴스워스와 엘사 파타키는 한눈에 봐도 엄청난 키 차이를 자랑한다.
무려 30cm가 나는 키 차이 때문인지 이들은 함께 서 있기만 해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엘사 파타키도 결코 작은 키는 아니지만, 거구 크리스 헴스워스 옆에서는 아담한 요정으로 변신하고 만다.
크리스 헴스워스에게 폭 안기는 엘사 파타키를 보고 있으면 죽었던 연애 세포도 깨어나는 기분이 들 정도다.
전 세계의 솔로들에게 대리 설렘을 안겨주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와 엘사 파타키의 투샷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가 '천둥의 신' 토르로 출연하는 영화 '토르: 러브 앤드 썬더'는 오는 2021년 11월 5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