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이민호가 '넘사벽' 비주얼을 과시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지난 23일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최근 세종학당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이민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이민호는 그레이 계열 슈트에 단정한 넥타이를 착용한 채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4월 소집해제 후 오랜만에 국내 공식 석상에 오른 그는 긴 공백이 무색할 만큼 우월한 미모와 피지컬을 자랑했다.
여전히 높게 솟은 콧대와 깊은 눈매, 베일 듯한 턱 선은 이민호의 눈부신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그는 현직 모델 못지않은 비율로 완벽한 슈트 핏을 완성시켰다.
소집해제 후 갈수록 더 잘생겨지고 있는 이민호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여전히 잘생겼구나", "진짜 얼굴, 피지컬 다 완벽하네", "얼른 작품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슈트 핏 대박"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앞머리를 단정히 내리고 조각 같은 미모를 제대로 과시한 이민호의 모습을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민호는 오는 2020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