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속살 다 비치는 흰색 티 입고 '베이글 몸매'(?) 뽐낸 33살 박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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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박재범이 젖은 흰 티를 입고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해 여심을 홀렸다.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2019 워터밤 서울'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범, 제시,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우원재, 청하 등이 참석해 축하 공연을 펼쳤다.


모두가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으나 그중에서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박재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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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 박재범은 자신의 히트곡을 연이어 부르면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흥이 오를 대로 오른 박재범은 온몸에 물을 적신 채 퍼포먼스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이때 물에 흠뻑 젖은 흰 티셔츠는 박재범의 상체에 딱 달라붙었고, 자연스레 그의 근육들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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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출 때마다 격정적으로 움직이는 그의 탄탄한 근육들은 감탄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현장에 있던 팬들의 말에 따르면 그의 랩과 노래보다 피지컬을 구경하기에 바빴다는 후문이다.


역대급으로 섹시했다고 난리 난 '2019 워터밤' 박재범의 자태를 함께 만나보자.


YouTube 'duree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