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22일 양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퇴근하고 오면 딱. 비와 함께한 아버지 생신 파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양정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노란색의 모노키니를 입고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메라를 보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양정원은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S라인과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딱 달라붙는 모노키니에 드러난 그의 콜라병 같은 몸매는 보는 이들의 현실 감탄을 자아냈다.
가족 행사에서 아찔한 매력을 뽐낸 양정원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양정원", "진짜 몸매 대박이다", "얼굴, 몸매 모든 걸 다 갖췄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해오던 양정원은 지난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디뎠고, 이후 여러 작품과 방송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웰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