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울림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황윤성이 자신을 응원해준 국민 프로듀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일 황윤성은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윤성이를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과,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지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황윤성의 모습이 담겼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음에도 깨끗한 피부와 앞머리를 내려 조막만 한 황윤성의 얼굴은 풋풋한 고등학생을 연상케 했다.
황윤성은 편지를 통해 먼저 "안녕하세요. 국민 프로듀서님. 최종회 생방송 잘 보셨나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자신감 없는 모습, 부족한 모습만 보여드린 것 같은데 많은 사랑과 응원 주시고, 큰 힘이 되어주셔서 저도 힘낼 수 있었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곧 울림 친구들과 금방 올테니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멋있고 보답해드릴 수 있는 쁘띠 황윤성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진심이 묻어나는 황윤성의 편지에 팬들은 "진짜 금방 볼 수 있는 거지", "벌써 보고 싶다",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