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6월 들어 계속해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날에는 시원하고 달달한 음료 한 잔을 마셔주면서 기분 전환을 해야 할 터. 

뭘 마셔야 할지 고민된다면 당장 '아마스빈'으로 발걸음을 옮겨 보자. 

버블티 전문 브랜드 아마스빈은 특유의 달콤한 밀크티 맛으로 인기를 끄는 곳 중 하나다. 

아마스빈 메뉴 중에서도 좀 더 색다른 밀크티를 즐기고 싶다면 '코코넛 밀크티'를 추천한다. 

코코넛 밀크티는 코코넛이 가진 고소함에 기분 좋은 단맛이 섞여 우리의 혀를 제대로 자극한다. 

설탕에 절인 타피오카 펄과 함께 먹으면 더욱 꿀맛이다. 취향에 따라 타피오카 펄 대신 코코펄을 추가해도 좋다. 

평소 코코넛 칩이나 코코넛 오일 등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도전해볼 만하다는 평이다. 

코코넛 밀크티를 맛본 이들은 "특별한 밀크티 먹고 싶을 때 딱이다", "코코넛 향이 솔솔 풍겨서 너무 달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덥고 습해서 기분까지 축축 처지는 날, 코코넛 밀크티로 분위기를 업 시켜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