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천 기자 = 치킨 사이에 소고기 패티가 들어가 감칠맛을 전해주는 수제버거가 있다. 바로 고니스 치킨번버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니스 버거'라는 해시태그로 게시글이 속속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비주얼부터 압도적인 고니스 치킨번버거 사진이 담겨 있었다.

고니스 치킨번버거는 빵 부분이 두툼한 치킨으로 되어 있는 햄버거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치킨 맛이 일품이다.

치킨 사이에는 육즙이 가득한 소고기 패티와 신선한 토마토 그리고 아삭한 식감을 전해주는 채소가 들어가 있다.

햄버거를 한입 크게 베어 물면 바삭하고 짭조름한 치킨과 함께 소고기 패티에서 육즙이 흘러나와 입안을 행복하게 만든다.

비주얼도 환상적이다. 치킨인지 햄버거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치킨번버거는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만든다.

치킨번버거를 맛본 이들은 모두 공통된 목소리로 극찬했다. 

이들은 "비주얼부터 합격"이라면서 "맛도 비주얼에 걸맞게 환상적인 맛"이라고 전했다.

맛이 궁금한 이들이라면 지금 당장 고니스 버거에 달려가 치킨번버거를 영접하도록 하자. 후회하지 않을 맛이라고 100% 장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