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KFC가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고객들에게 풍요로운 혜택을 선사한다.

지난 9일 KFC는 자신들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블랙라벨 에그 타워버거 구매 시 타워버거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블랙라벨 에그 타워버거는 타워버거에 더욱 풍성한 치즈와 고소한 계란이 올라가 한층 진화한 '고급' 버거다.

빵 자체부터 버터 향이 풍부한 브리오슈 번을 사용해 일반 버거보다 풍성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타워버거는 말이 필요 없는 KFC 베스트 셀러 메뉴다.

매콤하고 육즙을 한가득 머금은 두툼한 치킨 패티와 해쉬브라운의 조화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치킨 명가 KFC답게 두 버거 모두 패티에 살결이 쭉쭉 찢어지는 진짜 '통살'을 사용해 씹는 맛을 살렸다.

이번 행사는 특수매장인 야구장, 백화점 내 입점매장 등에서는 진행이 제외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블랙라벨 에그 타워버거는 현재 전국 KFC 매장에서 단품 가격 7700원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해보자.

이번 주, 입안 가득 풍성함을 선사할 블랙라벨 타워버거의 위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