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바삭한 초코쿠키와 달콤한 딸기잼이 만나 천상의 맛을 자랑하는 '국민 아이스크림' 돼지바.

아직은 날씨가 쌀쌀해 아이스크림을 먹기 부담스럽다면 홈플러스에서 판매 중인 '통통 크런치'를 먹어보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홈플러스 식품관 내에 위치한 베이커리 '몽블리제'의 '통통 크런치' 시식 후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무 생각 없이 보면 돼지바와 너무도 똑닮은 통통 크런치를 반으로 자르면 겹겹이 쌓여있는 파이와 그 안에 들어찬 딸기잼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이 외부는 진한 초콜릿과 달콤하면서 바삭한 초코쿠키가 코팅돼있다.

맛있을 수밖에 없는 조합의 통통 크런치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맛도 돼지바와 흡사하다. 한입 가득 베어 문 순간 기분 좋은 달콤함이 '쓰나미'처럼 밀려온다는 후문이다.

이를 직접 먹어본 누리꾼들도 SNS에 "하루 피로가 싹 풀린다", "달달함이 혀에서 계속 맴돈다"라며 극찬을 보내고 있다.

홈플러스 베이커리 '몽블리제'에서 판매 중인 통통 크런치의 가격은 1개에 1,500원, 4개에 5,880원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