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요거프레소가 벚꽃을 그대로 재현해낸 음료 시리즈를 출시했다.

지난 4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신메뉴 '체리블라썸' 시리즈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체리블라썸 시리즈는 벚꽃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운 체리블라썸 라떼, 여기에 에스프레소가 더해져 쌉싸름한 맛도 느껴지는 체리블라썸 카페라떼다.

이어 화이트 초콜릿의 달달한 풍미와 향긋한 벚꽃향의 조화가 매력적인 체리블라썸 프라페까지 총 3종이다.

세 제품 모두 사랑스러운 핑크빛 색감과 벚꽃을 꼭 닮은 머랭 쿠키가 올려진 것이 특징이다.

체리블라썸 시리즈는 봄 느낌이 물씬 나는 듯한 비주얼로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이 때문에 출시하자마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후기가 속속 올라오며 그 인기를 몸소 증명하고 있다.

제품을 맛본 이들은 "달달한 맛으로 당 충전 200% 되는 기분"이라며 연일 좋은 평을 내놓고 있다.

특히 휘핑크림 위에 살짝 올라간 진핑크, 연핑크 색감의 벚꽃 모양 머랭 쿠키가 일품이라고 극찬했다.

향긋한 꽃내음이 코끝을 감돌기 시작하는 요즘,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체리블라썸 시리즈 음료와 봄나들이에 나서보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