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난 '피겨 여왕' 김연아가 5년이 지난 지금에도 현역 못지않은 완벽한 몸 상태를 뽐냈다.
25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봄 시즌을 맞아 우먼스 캠페인 '우먼 스프링 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뉴발란스의 브랜드 뮤즈 김연아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자신을 완성해 나가는 여성들을 응원하고자 계획됐다.
이와 함께 꾸준한 자기 관리를 실천하는 여성들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웨어 신상들도 선보인다.
후드 티셔츠, 레깅스 등 신상 에슬레저룩을 소개하기 위한 화보에서는 탄탄한 바디라인을 유지하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에서 김연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레깅스를 입고 등장한다.
현역 못지않은 몸매. 특히 허리 라인과 등 라인에 자리잡은 탄탄한 근육이 눈에 띈다.
벌써 은퇴한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한 그녀의 몸 상태에 누리꾼들은 "자기 관리가 완벽하다", "저 등에 근육 실화냐?"와 같은 댓글로 감탄을 표현하고 있다.
'완벽'이라는 표현이 딱 맞아떨어지는 '피겨 여왕' 김연아의 몸 상태를 화보 사진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