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배우 뺨치는 조각 외모로 여심 올킬 시킨 '흥민이 친구' 가자니가

instagram 'gazzanigapaulo'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손흥민과 92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잘 알려진 파울로 가자니가.


현재 손흥민과 같은 토트넘 홋퍼스 FC에 속한 그는 손흥민의 짓궂은 장난을 누구보다 잘 받아주기로 유명하다.


뒤돌아서는 틈새를 놓치지 않고 엉덩이를 차거나(?) 핸드쉐이크를 하는 척 하다가 손을 내려버리는 손흥민의 얄미운 장난을 기분 좋게 받아주는 모습이 종종 포착돼왔기 때문이다.




GettyimagesKorea


가끔 손흥민의 격한 포옹 세례를 받으며 국내 축구팬들에게 '손흥민의 절친'으로 친숙한 그가 이번엔 조금 색다른 이유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조각 같은 외모다.


그는 '축알못' 여성들마저 관심을 갖게 할 만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남성미 넘치는 피지컬을 가진 파울로 가자니가에게서는 가만히 서있어도 범접하기 힘든 섹시함이 뿜어져 나온다.


instagram 'gazzanigapaulo'


딱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근육으로 똘똘 뭉친 그의 피지컬을 한 번이라도 본 여성들은 바로 팬의 대열에 들어서게 된다는 후문이다.


축구 팬들은 이처럼 수려한 외모에 자비 없는 실력까지 두루 갖춘 그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은다.


조각 같은 외모로 여심을 뒤흔든 그의 외모를 함께 감상해보자.







instagram 'gazzanigapau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