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1일(목)

"캉테가 살렸다"…왼발 슈팅으로 결승골 넣어 귀요미 세리머니한 캉테

Twitter 'ChelseaFC'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첼시가 힘겨운 경기 끝에 미소를 지었다. 그 가운데는 캉테가 있었다.


지난 30일(한국 시간) 첼시 FC는 크리스탈 팰리스 FC와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가졌다.


이날 첼시와 팰리스는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양 팀은 전반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치열한 경기를 이어갔다.


먼저 상대의 골망은 흔든 것은 첼시였다.


Twitter 'ChelseaFC'


은골로 캉테는 후반 6분 다비드 루이스의 패스를 받았다. 그는 공을 가슴으로 트래핑 한 뒤 왼발로 슈팅을 날렸다.


캉테의 슈팅에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공과는 반대였다. 공은 그대로 팰리스의 골망을 여지없이 흔들었다.


이날 캉테는 득점을 성공해 리그 세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팰리스는 후반부터 공세를 이어갔으나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첼시는 팰리스의 공격을 막아내고 1-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 43점으로 3위 맨시티(44점)를 1점 차로 추격했다.


Twitter 'Chelsea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