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마성의 메뉴, 오징어 튀김.

특히 갓 튀겨내 뜨거운 오징어 튀김을 후후 불어먹는 그 맛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행복 그 자체다.

이렇듯 오징어 튀김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이들이 환호성을 지를 소식이 전해졌다.

오동통한 오징어가 꽉 들어찬 역대급 신메뉴가 출시된 것.

지난 4일 KFC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통오징어바이트' 출시 소식을 전했다.

통오징어바이트는 바삭하면서도 얇은 튀김 옷 안에 오징어통살이 그대로 들어 있는 메뉴다.

이는 오징어 통살이 들어 있는 만큼 그 어떤 튀김보다도 쫄깃한 맛을 자랑하는 게 특징이다.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맛과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해 일단 한 번 먹기 시작하면 계속 먹게 된다는 후문이다.

통오징어바이트의 가격은 8조각에 1900원.

이 소식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당장 맛보러 가야겠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쫀득한 맛이 중독성 깊은 통오징어바이트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오늘 당장 찾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