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갓 입사한 남성에게 꾸중을 늘어놓던 직장 여자 선배가 회식을 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신입이 날 자꾸 무시해"그날 이후, 신입사원은 선배 무시하는 후배로 낙인 찍혀 회사에서 왕따가 됐다. 순간 그는 피가 거꾸로 솟는 심정이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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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여자 선배 ‘폭언·갑질’ 3개월 동안 몰래 녹음해 공개한 신입사원의 근황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본인이 힘들 때 전 재산을 내어 준 친구의 은혜를 조롱으로 되갚은 글쓴이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듯한 행동을 보였다.최근 유명 연예인들의 학창 시절 학교폭력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사연이 재조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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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5천 빌려주고 망한 친구한테 위로금이라며 ‘10만원’씩 보내는 남성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작고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햄스터.빵빵한 볼에 삐죽삐죽한 앞니로 오물오물 해바라기 씨를 먹고 있는 햄스터를 보면 사랑스러워 자동으로 웃음이 나온다.하지만 녀석들의 귀여워 보이는 삐죽한 앞니에 물려 고통스러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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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햄스터’ 만지다가 손가락 깨물린 뒤 감염돼 응급실 실려 간 9살 소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삭발로 안전이별 성공했습니다..."집착하던 구남친을 머리카락을 민 후에 떼어냈다는 한 여성의 웃지 못 할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집착하던 남친 머리 밀고 떼어냈어요'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사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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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집앞에 찾아오던 집착 구남친, 제가 ‘삭발’한 걸 보고 연락 두절됐습니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십일조 안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올해 스무 살이 된 A씨는 지난달부터 중국집에서 배달 알바를 시작했다.그에게 주어진 휴일은 일주일에 단 하루, 그것도 평일이었다.꽉꽉 채운 한 달을 보내고 드디어 첫 월급날이 돌아왔다. 이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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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직원에게 “하나님 은혜로 돈 번다”며 월급서 ‘십일조’ 떼고 주는 중국집 사장님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근손실이 무서운 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뿐만이 아닌 것 같다.근손실이 오는 게 두려운 듯 주차된 차에 발을 얹고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고양이의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2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두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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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손실 올까봐 길 걷다가도 ‘윗몸일으키기’하며 복근 단련 하는 헬스 냥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평생 자신 곁에 있어주느라 늙어버린 강아지에게 할아버지는 사랑을 이렇게 표현했다.최근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평생을 함께한 할아버지와 강아지의 산책하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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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함께해 준 늙은 반려견 뒤에서 지팡이 짚고 가며 걸음 맞춰주는 할아버지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윙 윙'귀에 거슬리는 소리에 고개를 든 강아지 한 마리. 통통한 모습에 달달한 꿀 향기까지 풍기는 꿀벌을 발견했다.강아지는 꿀벌을 맛있는 간식이라고 오해하고 말았다. 이에 가까이 다가가 입을 '아' 하고 벌렸다.이때 꿀벌은 죽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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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먹으려고 입 벌리다 얼굴 퉁퉁 부어 판다처럼 변해버린 댕댕이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밥이 다 떨어져 갑니다…배고파요"지난 23일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좌초로 수에즈 운하가 마비됐다.사고 처리가 지연되면서 운하 인근에는 수백 척의 배가 닷새째 발이 묶인 채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다.언제 통행이 재개될지 예측하기 힘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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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다 떨어지는 중”···수에즈운하서 닷새째 표류 중인 한국 선원이 전한 상황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코끼리는 포유동물 중에서도 어마어마한 양의 똥을 싸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하루에 약 250kg의 풀을 뜯어 먹는 코끼리는 하루에 보통 50kg의 똥을 싼다.사육사들은 위생을 위해 코끼리의 뒤꽁무니를 쫓아다니며 대변을 받아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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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 50kg 싸는 ‘똥쟁이 코끼리’ 쫓아다니는 ‘극한 직업’ 사육사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중국에서부터 퍼진 것으로 추정되는 외래종 사마귀가 최근 토종 사마귀들을 위협하고 있다.압도적인 덩치와 번식력으로 토종 사마귀 생태계를 위협하는 수준이기에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최초 2018년, 붉은긴가슴넓적배사마귀(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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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종 사마귀보다 2배 더 커 생태계 파괴 중인 ‘중국산’ 거대 사마귀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대학에 진학해 기숙사에 들어간 첫날, 자신과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를 만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런던 출신의 에이미 해리엇(Amy Harriet, 19)과 그와 쏙 빼닮은 서식스(Sussex) 출신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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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기숙사에서 룸메로 1년 먼저 태어난 ‘도플갱어’를 만났습니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새학기가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여가 지났다.본격적인 중간고사 시즌을 앞두고 대학생들은 쏟아지는 과제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이에 일부 대학생들은 돈을 주면 과제를 대신 해주는 '과제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한다.보통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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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고 대학생 과제 대신 해주는 카톡 오픈톡방 운영자, 알고보니 ‘특목고 학생’이었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다 함께 온천 여행을 갈 정도로 예비 시부모님과 사이가 돈독했던 여성.그런데 온천에 다녀온 이후 이들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나빠지고 말았다.바로 여성이 입은 수영복 때문이었다.지난 24일(현지 시간) 대만 온라인 커뮤니티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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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여행서 ‘비키니’ 입었다고 남친 아빠가 저를 ‘노는 애’ 취급합니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언니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올게"그렇게 나간 지 몇 시간이 지났지만 언니는 도통 집에 오지 않았다.참을성 있게 기다리던 동생은 언니를 마중 나가기로 했다.언니가 다니는 학교에 도착한 동생은 넓은 캠퍼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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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언니 찾으러 왔다가 연락 안돼 쫄쫄 굶는 꼬마를 본 동국대 여대생의 행동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너는 참 여전하네" 한 30살 여성이 명품 백을 들고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구들로부터 들은 말이다.친구들은 "우리 나이에 아직도 애들처럼 하고 다니냐"고 면박을 주기도 했다.평소 명품에 관심이 없었지만 큰 불편함을 느끼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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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샵 화장품 쓰고 명품백 안 들고 다닌다며 “애 같다” 조롱한 친구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엄마~ 빨리 안아주세요. 이래도 나 안 안아줄 거야?" 집사가 고양이의 행동을 계속 들어주지 않고 무시한다면 고양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omb01'에는 자신의 행동을 무시하는 집사에게 단단히 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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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달라고 집사한테 애교부렸는데 무시당하자 제대로 삐친 고양이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회사원인 A씨는 며칠 전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A씨 절친의 아버지가 수년간 투병 생활 끝에 결국 돌아가셨다는 것이었다.슬퍼하고 있을 친구 걱정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던 A씨는 퇴근하자마자 장례식장으로 향했다.그는 늦은 저녁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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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자마자 친구 아버지 장례식장 달려와준 절친 ‘옷차림’ 지적하며 뒷담화한 여성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브라질리언 왁싱은 여성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높았다.하지만 최근에는 단순히 미용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위생에도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관심을 갖는 남성이 늘고 있다.A씨의 남자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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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미녀 왁서한테 ‘브라질리언 왁싱’ 받아도 “유난떨 거 없다 vs 정 떨어진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배부르게 식사를 한 뒤 거대해진 배를 자랑하는 아기 사자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유명 야생동물 사진작가 버락 도간소얄(Burak Dogansoyal, 43)이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보호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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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로 얼룩말 폭식해 터질 듯 툭 튀어나온 배 자랑하는 아기 사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올가을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은 본인의 아픈 가정사를 공감하지 못하는 예비 신랑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졌다.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23년 만에 나타난 엄마… 결혼식 양가 부모 자리에 당연히 참석해야 한다는 예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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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학대했다 23년 만에 나타나 결혼식 오겠다는 엄마...“불러야 한다 vs 올 자격 없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치즈인더트랩'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강의 시스템이 정착되면서 이를 악용해 강의를 제대로 듣지 않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컴퓨터를 켜두면 출석 체크가 되는 시스템상 허점(?)을 노린 것이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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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강’ 켜놓고 딴짓 한 학생들 걸러내기 위해 ‘원자폭탄’ 과제로 결계 쳐둔 교수님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필름이 끊길 정도로 술을 마시다가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흑역사를 만들어본 적 있는가.여기 한 여성은 만취 상태로 길바닥에서 잠들었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뜻밖의 불청객과 조우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Don Lyfe'에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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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지하철에서 잠든 여성 입에 ‘얼굴 박고’ 먹이 찾는 생쥐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농심의 창업주 율촌(栗村) 신춘호 회장이 영면에 들었다.27일 농심에 따르면 1930년 12월 1일생인 신 회장은 지병으로 인해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차려지며 발인은 오는 30일이다. 장지는 경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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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짜파게티·새우깡’ 만든 농심 신춘호 회장 향년 92세로 별세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외식 대신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라이더의 일거리도 많아졌다.라이더들은 많게는 하루에 수십 군데의 집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해 준다.이 과정에서 여러 사람을 마주치면서 동네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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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경력’ 40대 라이더가 가난한 동네에 음식 배달하면서 느낀 4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