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이웃사람'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주문하신 돈가스 여기에 내려두면 될까요?" 돈가스를 가져온 배달원과 눈이 마주친 남성은 어딘가 낯이 익었다. 세월이 흐른 탓에 얼굴이 조금 변하긴 했지만, 그는 학창 시절 소위 '일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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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피해자를 손님으로 만난 ‘일진 출신’ 돈가스 배달원이 보인 반응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하얀 몸뚱이에 초록색 글씨가 새겨진 채 눈밭을 걷고 있는 '멸종위기종' 북극곰. 녀석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지난 3일 러시아 지리 학회는 '움카 (Umka) 2021' 작전 중 하나로 북극해 프란츠 요셉 군도의 알렉산드라 섬(Alexandr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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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구진이 ‘멸종위기’ 북극곰 몸 위에 ‘초록색 낙서’를 한 이유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남성들의 로망인 선명한 식스팩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는 댕댕이의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4일 트위터 계정 'harepiyopiyo'에는 털로 만든 복근을 자랑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사진이 올라왔다.사진 속 강아지 이름은 포치로, 현재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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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식스팩 모양으로 털 깎아주자 몸짱 된 줄 알고 자랑하는 ‘포메’ 댕댕이 (사진)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대부분의 여자들은 로맨틱한 프러포즈에 대한 환상이 있다.일생에 딱 한 번인 프러포즈의 순간에 장미꽃과 반지는 모든 고백의 말을 대신하는 아이템으로 꼽힌다.그런데 만약 이 특별한 프러포즈 날 단돈 1만 원도 하지 않는 반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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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게 9700원짜리 ‘가성비 반지’로 프러포즈 성공했다는 후기에 여성들이 보인 반응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최근 후임병의 신고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는 한 병사의 사연이 커뮤니티와 SNS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후임병이 부조리로 고발한 게 과거엔 당연하게 여겨졌던 선후임 간 경례라서다.지난 11일 SNS에는 부조리를 저질러 징계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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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례 안하고 다니는 후임 지적했다가 징계 받게 된 선임병의 하소연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창문 앞에 앉아 매일 출퇴근 하는 주인을 지켜보는 강아지 한 마리의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동물전문매체 더도도가 보도한 에밀리 디니(Emily Dini)라는 여성과 그의 반려견 투치(Tootsie)의 이야기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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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한 새주인 안 돌아올까봐 ‘블라인드’ 구멍 뚫어 퇴근 시간 기다리는 유기견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비정상인 거 아는데... 업소에서 일해보고 싶어"평소 강한 성욕 때문에 힘들어하던 여대생 A씨는 자신의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그 방법은 바로 업소에서 일을 하는 것이었다. 평소 '야동' 같은 생활을 해보고 싶었던 꿈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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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 주체 못 해 ‘업소’에서 일해보고 싶단 20대 여성에게 남자들이 보인 반응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이제 막 20살이 된 한 새내기 대학생. 한창 성인이 된 자유를 누려야 할 때 엄마에게 말도 안 되는 통제 당하고 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살 렌즈 금지 어떻게 생각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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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 작아진다”며 20살 딸에게 ‘서클렌즈’ 금지령 내린 엄마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직장 생활을 하는 32살 여성 A씨는 최근 건물에 행정직으로 입사한 21살 여직원 때문에 여간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니다.21살 여직원 B씨는 계약직으로 입사해 2년 후 정규직 전환을 검토할 직원이다. 문제는 B씨가 사무실 내에서 에어팟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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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응대 업무중 ‘에어팟’으로 음악 듣는 21살 여직원들, “문제 있다 vs 없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힙합 아티스트 Paloalto와 pH-1이 유기견을 위한 착한 음원 '멍멍팔팔'을 발표했다.씨스팡의 반려동물 건강식품 브랜드 '멍멍팔팔'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이번 음원 수익은 100% 유기견 센터에 기부된다.Paloalto와 pH-1은 '개아빠'라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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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아빠’ Paloalto·pH-1, 씨스팡과 함께 유기견 후원 위한 ‘착한 음원’ 공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먹기 싫은 빵 안 받았다고 사이코로 찍혔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9일 올라온 "이거 내가 잘못한 거냐? X같아서 일이 손에 안 잡힘"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글쓴이 A씨는 얼마 전 미혼에 34살인 여자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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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상사가 먹기 싫다고 준 빵 계속 거절했다가 ‘사이코 후배’로 찍힌 남성의 호소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국제회의의 모습을 떠올려보자. 각국의 대표들이 서로 웃고 담소를 나누지만 대화에는 뼈가 담겨 있다. 각국의 국익을 위해 치열한 탐색전을 펼치고, 때로는 협박성 요구를 할 때도 많다. 1400년 전 고구려와 수나라의 관계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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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년 전 중국 수나라가 굴복하라고 협박하자 먼저 ‘선빵’ 날려버린 고구려왕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범고래는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포유류 최강자라 불린다. 오죽하면 녀석들의 영문명은 '킬러 웨일(killer whale)'이다.실제로 범고래는 물개를 2시간 동안 던지고 놀다 잡아먹고, 자신보다 몸집이 훨씬 큰 혹등고래까지 잡아먹는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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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높아 무리지어 사냥 다니는 범고래, 이제 ‘인간 사냥’ 시작했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안녕하세요. 엄마를 잃어버렸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지난 7일(현지 시간) 알링턴 동물 복지 연맹 (Animal Welfare League of Arlington)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지난밤 찾아온 아기 여우의 이야기가 올라왔다.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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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좀 찾아주세요ㅠㅠ”···엄마 잃어버리자 마당 들어와 도움 청한 아기 여우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풍성하고 기다란 인형 같은 속눈썹은 대부분 여성의 로망이다.아름다운 눈을 위해 매일 아침 뷰러, 마스카라로 공들여 화장하는가 하면 속눈썹 연장을 받는 이들도 많다.그런데 이 같은 시술 없이도 아름답고 풍성한 자연 속눈썹을 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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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속눈썹 때문에 산책 나갈 때 마다 ‘시술 문의(?)’ 빗발친다는 댕댕이 비주얼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포식자의 위협에 맞서 스스로 무시무시한 괴물 가면을 만든 곤충이 있다.그 주인공은 바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와 퀸즐랜드주 해발 600m 이하 아열대 우림에 서식하는 멸종 위기종 분홍색 날개나방(Phyllodes imperialis)이다.분홍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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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들에게 마구 잡아 먹히자 스스로 ‘해골 가면’ 만들어 보호하는 애벌레 (사진 8장)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공부하기 싫어. 나 학교 안 갈 거야" 학교에 가기 싫다는 사춘기 아들의 반항에 아빠는 꾸중 대신 "그래 오늘은 학교 가지 마. 대신 나랑 갈 데가 있어"라고 했다.과연 아빠와 아들이 함께 간 곳은 어딜까. 지난 10일(현지 시간) 중국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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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노동으로 힘들게 자식 키우는 아빠가 공부 안 하는 아들 ‘중2병’ 고치기 위해 데려간 장소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야생에 단 20마리밖에 남지 않은 멸종 위기 백사자를 걸고 가격 흥정까지하며 사냥하는 수렵꾼들에게 분노가 빗발치고 있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스타(Daily Star)'는 최근 남아공의 수렵꾼들이 멸종 위기 종인 백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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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 단 20마리 남은 희귀 ‘백사자’ 걸고 사냥 내기하며 몰살 중인 수렵꾼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화재 현장에서 세상을 떠난 선배의 증명사진을 항상 품고 다니는 소방관.16년이란 세월이 흘러 빛이 다 바랬지만, 선배의 사진은 여전히 그의 지갑 한켠을 차지하고 있다.그가 항상 선배의 사진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무엇일까.20년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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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서 먼저 세상 떠난 선배 증명사진 항상 지갑에 품고 다니는 한 소방관의 사연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2015년 한 명의 세계 2차 대전 당시 활약한 미군 공군 파일럿이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그의 이름은 프레드 오(Fred F. Ohr)다.그리고 그에게는 '오종구'라는 다른 이름도 있다. 3·1 운동으로 한국에서 독립에 대한 열망이 커지던 19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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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전투기 23대 때려 부쉈던 ‘한국인 파일럿’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한 50대 아저씨는 외출할 때 꼭 냄비와 버너를 챙기고 다닌다. 자신의 최애 라면 '너구리'를 한 끼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15년 KBS2 '생생정보통'을 통해 소개된 장석초 씨가 재조명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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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중독돼 40년 동안 하루도 안 빼먹고 삼시세끼 ‘너구리’만 먹은 아저씨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다리 경련으로 익사할 위기에 처한 한 여대생 양윈.그녀는 중국 한 수족관에서 열린 다이빙대회에 참가했다가 갑작스럽게 쥐가 나 꼼짝도 못 한 채 바닥으로 추락했다.점점 정신을 잃어가던 그때, 양윈의 다리를 덥석 문 것이 있었으니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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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경련으로 죽을 위기 처한 다이버 물 밖으로 끌어 올려 목숨 구해준 벨루가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가상화폐 거래에 푹 빠져 정상적인 삶이 불가능해진 언니를 둔 동생의 사연이 전해졌다.이미 한 차례 가상화폐 거래로 인생의 쓴맛을 본 경험이 있는 언니이기에 바라보는 가족들의 속은 더 타들어가고 있다.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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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코인에 돈 싹다 털렸던 언니가 ‘또’ 1천만원을 날렸습니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가슴 잘 먹었네"이 표현은 "운동을 한 부위에 자극이 많이 왔다"는 뜻으로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널리 사용되는 말이다.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 말을 친구에게 사용했다가 성희롱범으로 낙인 찍힐 뻔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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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복도서 “가슴 잘 먹었네”라고 말했다가 성희롱범 낙인찍힌 헬창 대학생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11년 전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 온 한 부부는 803호 할아버지를 잊지 못한다. 평소 떡 만들기를 좋아했던 아내 은서(가명) 씨는 직접 콩가루떡과 시루떡을 쪄서 이웃들에게 이사 기념으로 선물했다. 윗층 803호에 살던 할아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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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현관문에 몰래 ‘검은 봉지’ 걸어놓아 아래층 신혼부부 울린 위층 할아버지